'돈 나무 언니' 캐시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BTC가 10년 안에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란 내 예측은 아직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현재 BTC 가격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 BTC를 추가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달 캐시우드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4.5조 달러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