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최대 식료품업체 픽앤페이 “전국 1628개 매장서 BTC 결제 지원 예정“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대 식료품 업체인 픽앤페이(Pick n Pay)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앱을 통해 BTC 결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픽앤페이는 최근 5개월 동안 10개 매장에서 BTC 결제를 시범 운영한 뒤, 현재 39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결제 수수료는 약 0.04 달러 수준이며 결제 시간은 약 30초가 소요된다고 픽앤페이 측은 설명했다. 픽앤페이는 향후 수개월 내에 전국 1628개 매장 모두에서 BTC 결제를 허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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