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올해 미국 특허청(USPTO)에 접수된 NFT 및 메타버스 관련 상표 출원 건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코인포스트는 "크립토 윈터로 불리는 약세장 속에서도 대기업들의 암호화폐, NFT, 메타버스 관련 상표 등록은 지속되고 있다. 최근 미국 결제 대기업 비자는 2 건의 상표를 출원했으며, 웨스턴유니온도 지난 18일 3 건의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