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미디어 아이뉴스(inews)가 소식통을 인용해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약속했던 영국 왕립조폐국의 NFT 발행 프로젝트가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NFT 시장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리시 수낙 총리의 '영국을 위한 NFT'(NFT for Britain) 프로젝트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소식통은 '프로젝트 발표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별다른 업데이트 소식은 없지만 이 프로젝트는 중단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또 왕립조폐국 역시 'NFT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리시 수낙 총리가 지난 4월 재무부 장관 시절 "영국을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스테이블코인 규제책을 마련하고 왕립조폐국의 NFT를 올 여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