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셀로 재단(Celo Foundation)이 최근 정부관계팀(Government Relations Team)을 해체했다고 보도했다. 셀로는 지난 10월 26일 정부 대상 로비 등 활동을 중단했다. 부서 책임자인 크리스 헤이스(Chris Hayes)는 현재 셀로를 떠난 상태로, 그외 직원에 대한 내용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 헤이스는 더블록과의 인터뷰를 통해 "업계는 불행히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셀로는 정책 참여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셀로는 올해 2분기 로비 활동에 10.5만 달러를 지출했다. 3분기 데이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