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송금액 $5600억...세계 7번째 큰 시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회사 체이널리시스가 보고서를 통해 "라틴아메리카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암호화폐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이 지역 사용자들에게 송금된 암호화폐는 5,620억 달러 수준인데, 이는 지난해 전체 총액 대비 40% 늘어난 수치다. 또 올해 암호화 지수 상위 30개국 중 5개 국가가 라틴아메리카에 속해있다. 라틴아메리카의 암호화폐 채택은 국가별로 불균형적이지만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다. 아울러 이 지역의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스테이블코인 등 암호화폐 채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2-10-21
두나무·하이브 합작사 레벨스 ‘모먼티카’ 출시…하이브 아티스트 디지털 카드 판매
- 2022-10-21
온더, 부산서 통합 가상자산거래소 참여..."내년 3월 토카막 메인넷 출시"
- 2022-10-21
리도 ETH 스테이킹 보상 연이율 3.5%→5.5%...네트워크 활동 증가 영향
- 2022-10-21
데이터 "LINK 상어·고래 주소, 3월부터 3.12억 달러 상당 LINK 매집"
- 2022-10-21
독일 암호화폐 투자사 비트코인그룹, 현지 은행 '방크하우스' 인수 검토
- 2022-10-21
저스틴 선 추정 주소, 아베서 5000만 BUSD 출금 후 팍소스 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