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유니스왑 위임, 내부 월렛 간 UNI 이동에 따른 자동 위임"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UNI) 위임(delegate)은 내부 월렛 간 UNI 이동으로 인한 자동 위임"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유니스왑 위임은 의도한 것이 아닌, 프로토콜 설정의 일부일 뿐이다. 바이낸스는 사용자의 토큰으로 투표권을 갖지 않는다. 유니스왑 측이 상황을 잘못 이해했다"고 밝혔다. 앞서 헤이든 아담스 유니스왑 창업자는 "바이낸스가 13,242,550 UNI를 위임(delegate)해 UNI 큰 손 중 하나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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