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젭 타입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정부가 주도하는 E-휴먼(e-Human) 프로젝트에 서비스, 데이터 및 기능 보호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E-휴먼 프로젝트는 경력, 원격 교육, 인재 확보 등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는 디지털 서비스로, 튀르키예 현지 고용 시장의 효율을 제고하고 시민 개개인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튀르키예 정부는 최근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생태계의 약세장을 기회로 삼아 이스탄불을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로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