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비영리 단체 나스콤(NASSCOM)이 보고서를 통해 인도의 웹3 시장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인도의 웹3 인력 규모는 전세계의 11% 수준이며, 이는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규모다. 인력 풀은 향후 2년 안에 1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에는 현재 450개 웹3 스타트업이 설립돼 있고, 이중 4개가 유니콘"이라며 "웹3 스타트업의 60% 이상이 인도 외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