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티드(sifted)에 따르면 베를린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누리(Nuri)가 새로운 투자자와 인수자를 찾지 못해 파산했다. 누리의 CEO 크리스티나 월커메이어(Kristina Walcker-Mayer)는 "지난 3개월 동안 구조 조정 계획에 대해 협력했으며, 투자자와 인수자를 찾기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찾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누리는 "고객의 계정은 안전하고 파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11월까지 거래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고객들에게는 자금을 12월 18일까지 인출하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