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업체 1k(x)가 스위스 암호화폐 ETP 상품 제공업체 밸러(Valor)의 전 최고경영자(CEO) 다이애나 빅스(Diana Biggs)를 파트너로 고용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1k(x)는 브레반 하워드 헤지펀드(Brevan Howard hedge fund)의 공동 설립자인 앨런 하워드(Alan Howard)의 투자를 받은 회사로 알려져 있다. 빅스는 밸러에서 2년간 근무 한 뒤 지난 여름 사임했으며, 1k(x)에서 비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