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리서치 공동 CEO 사임
알라메다 리서치 공동 CEO 샘 트라부코(Sam Trabucco)가 사임한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는 기업 고문으로 남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알라메다 리서치는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이 단일 CEO를 맡게 된다. 샘 트라부코는 "지난 몇 달 동안 알라메다 내 나의 역할을 줄여왔다. 이제 개인 생활 등 다른 것을 우선시하는 삶의 지점에 도달했다. 긴장을 풀 필요가 있다"며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FTX의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도 2017년 설립한 알라메다 리서치 CEO에서 물러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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