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이 스페인 유명 축구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ético de Madrid), 암호화폐 거래소 웨일핀과 협력해 NFT 운동화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해당 NFT는 핸드메이드 디자인으로 총 1,001 쌍이 한정 출시되며, 이더리움 기반 스테픈에서 사용 가능하다. NFT를 보유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에게는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 경기 직관 시 앞줄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웨일핀 사용자에게는 NFT 에어드랍 권한, 보너스 이자 쿠폰 등이 지급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GMT는 현재 4.03% 내린 0.986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