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영리 단체인 블록체인협회 전무이사 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항상 존재할 것이고 올해는 거시환경과 일부 프로젝트 실패 등에 따른 시험대에 올랐을 뿐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앞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2023년에는 암호화폐 시장에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 첫 번째 이유로는 정책 입안자와 투자자, 그리고 업계가 법안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의원들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현물 시장을 규제하기 적격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 2023년까지 암호화폐에 필요한 법안이 가결될 가능성은 40%, 2024년 말에는 6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