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주, 범죄수익 암호화폐 몰수 법안 의회 제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이 범죄자들의 범죄 수익 중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을 몰수하는 등의 권한을 갖게 될 전망이다. 미디어는 "빅토리아주 주지사 대니얼 앤드류스(Daniel Andrews)의 성명에 따르면, 최근 '주요 범죄 및 지역사회 안전법 개정안'이 의회에 제출됐다. 법안에는 범죄수익 중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을 몰수하는 방안과 암호화폐 플랫폼에 용의자의 신상 정보 제공을 강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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