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파이낸스, 유동성 개선 조치 발표…출금 재개는 아직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기업 바벨 파이낸스(Babel Finance)가 유동성 상황 개선 조치를 발표했다. 주요 거래 상대방 및 고객과 일부 부채 상환 기간에 대한 예비 합의에 도달, 단기 유동성 압력을 완화했다는 설명이다. 단, 지난 금요일부터 중단된 출금은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다. 한편 바벨 파이낸스는 파트너들에게 파산 사실을 알렸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쓰리애로우캐피탈로 인해 유동성 문제에 직면했는지와 관련해서는 "쓰리애로우캐피탈과 거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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