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년 만기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해 1000억 위안(약 17조 4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MLF 금리는 직전과 같은 3.15%다. 또한 인민은행은 이날 역RP를 통한 유동성 공급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인민은행은 장기적으로 약 95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풀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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