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배우자 등 가족 제외' 반쪽 조사에 실효성 의문]
국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로부터 가상자산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양식을 받아 가상자산 전수조사에 관한 논의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이번 전수조사 대상을 국회의원 본인으로 한정하면서 '반쪽 조사'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또한 지난 5월 '가상자산 논란·의혹'이 불거진 이른바 김남국발(發) 사태 이후 국회의원 전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차원의 가상자산 조사에 동의하는 결의안을 채택, 실제 동의서 제출이 두 달 이상 늦어진데다 대상 자체도 개인으로 한정하면서 면피용 조사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는 제도의 취지에 맞게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블록 캐시앱, 2Q BTC 매출 $24억…전년比 34%↑]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구 스퀘어)이 P2P 결제 서비스 캐시앱(Cash App)의 2분기 실적을 보고했다. 2분기 비트코인 매출액은 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비트코인 매출총이익(Gross Profit)은 전년과 비교해 7% 증가한 4,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블록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6월 30일 기준 2억 4500만 달러 상당으로 집계됐다. 실적 발표와 함께 시간 외 거래에서 블록 주가는 5.5% 하락했다.
[코인베이스 2Q 매출액 7억 달러... 예상치 상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기간 코인베이스 매출액은 7.079억 달러로, 예상치(6.625억 달러)를 상회했다. 해당 기간 거래소의 거래 수익은 3.27억 달러로, 1분기(3.75억 달러) 대비 감소했다. 총 거래량 역시 920억 달러로 1분기(1450억 달러)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이자소득의 경우 전년 동기 3250만 달러에서 2.014억 달러로 급증했다. 미디어는 "이자소득 급증으로 거래량 감소가 상쇄됐다"며 "해당 기간 코인베이스의 시장 점유율이 10%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카이코 보고서를 인용, 코인베이스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 2021년 4월 상장 당시 38%에 불과했으나 올 7월 기준 61%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실적 발표와 함께 코인베이스의 시간외거래 주가는 5.5% 상승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ETH 선물 ETF 상장 신청 10건으로 늘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접수된 이더리움(ETH) 선물 ETF 상장 승인 신청 건수가 총 10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반에크, 프로쉐어스, 비트와이즈, 디렉시온, 라운드힐 인베스트먼트, 볼러틸리티 쉐어스 등이 ETH 선물 ETF 상장을 신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스라엘 증권거래소, 파이어블록스와 파트너십]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텔아비브 증권거래소(TASE)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파이어블록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파이어블록스는 TASE에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폴리곤제로 "매터랩스, 오픈소스 코드 출처 미표기 사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Matter Labs)가 출처를 밝히지 않은 상태로 폴리곤의 오픈소스 코드 일부를 복사 및 사용했다고 폴리곤제로(Polygon Zero)가 지적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오픈소스 코드를 공개하는 일은 자주 있다. 외부 개발자는 이를 읽고, 복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그러할 경우 해당 출처를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폴리곤제로 측은 "매터랩스가 폴리곤의 영지식 증명 기술 플롱키2(Plonky2)의 소스코드를 복사 및 붙여넣기 해서 증명 시스템 부줌(Boojum)을 출시했다. 관련 출처는 명기하지 않았다. 이는 오픈소스의 정직성 및 명확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분석 “커브·유니스왑서 USDT 매도 움직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커브 파이낸스(CRV)와 유니스왑(UNI)에서 3일(현지시간) USDT를 매도하는 움직임이 급격히 증가했다. 커브 3풀에서 USDC, DAI 잔액 비중이 각각 약 19%인 반면 USDT는 62%로 늘었다. 또 유니스왑 USDT-USDC 풀에서 USDC 잔액은 650만 달러인데, USDT 잔액은 1억 540만 달러로 치솟았다. 미디어는 “이는 투자자들이 USDT보다 USDC와 DAI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커브, 해킹 피해 당사자들에 현상금 논의 제안]
최근 7,000만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스테이블코인 거래 최적화 탈중앙화 거래소(DEX) 커브파이낸스(CRV)가 다른 피해 프로젝트와 해커를 대상으로 트랜잭션 메시지를 남겼다. 커브는 약 1시간 전 트랜잭션을 통해 “우리는 알케믹스(ALCX), 메트로놈(Metronome)과 함께 커브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노출에 피해를 입은 모든 당사자들과 현상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는 기본적으로 해커가 피해 자금의 90%를 돌려주면, 나머지 10%는 현상금 명목으로 제공하는 지침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SEC 위원장 “AI는 암호화폐와 달리 혁신적 기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암호화폐와 달리 AI는 혁신적인 기술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암호화폐는 나중에야 그 정도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탈중앙화 금융(디파이)이 실제로는 별로 탈중앙화 되지 않았다. AI도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글래스노드 "규제 강화 불구 미국 거래소 BTC 유출량, 해외 대비 낮은 수준"]
글래스노드가 보고서를 발표, 정부의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 등 미국 거래소의 비트코인 유출량이 해외 대비 적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글래스노드는 해당 보고서에서 코인베이스, 크라켄, 제미니를 미국 거래소로 분류했으며 바이낸스, 후오비, OKX를 해외(아시아 중점) 거래소로 분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지난 6월부터 크게 감소, 7월에 정점을 기록했다. 반면, 해당 기간 미국 거래소의 비트코인 유출량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 8월 2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거래소의 월간 유출량(Monthly Outflow)은 13,346 BTC로, 해외 거래소(32,466 BTC) 대비 낮은 수준이다. 보고서는 "해외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BTC 유출은 바이낸스에서 발생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 등 중대한 법적 문제에 직면한 영향"이라며 "미국 규제 환경이 강화됨에 따라 거래자들의 미국 거래소 관련 신뢰도가 제고, 유출량이 줄어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커브 스테이블코인 한때 디페깅…현재는 대부분 회복”]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커브 파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crvUSD가 3일(현지시간) 한때 0.35% 하락하는 등 디페깅 됐다가 -0.1% 수준으로 회복했다. 미디어는 “커브는 crvUSD에 페그 유지 알고리즘을 적용해 페깅을 조정했다. 해당 메커니즘은 crvUSD의 공급과 수요를 기반으로 이자율과 청산 비율을 관리해 페깅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미 대형 수탁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 디지털 커스터디 책임자 퇴사]
더블록에 따르면 세계 최대 수탁은행인 스테이트스트리트(State Street)의 디지털 커스터디 및 페이먼트 사업 분야 책임자 스웬 웨르너(Swen Werner)가 퇴사했다. 그는 “개인적 사유로 회사를 떠난다”고 설명했다. 스테이트스트리트는 지난 3월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코퍼(Copper)와의 업무 파트너십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자체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출시]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코인마켓캡이 CMC 크립토 공포탐욕지수를 출시했다. 코인마켓캡은 “기존 공포탐욕지수는 대부분 비트코인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암호화폐에 대한 투심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지수는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스테이블코인 제외) 암호화폐의 가격 성과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트위터, 앱 내 트레이딩 허브 구축 추진…업체 물색”]
온라인 뉴스 미디어 세마포(Semafor)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위터가 애플리케이션 내 트레이딩 허브 구축을 위해 금융 데이터 플랫폼을 물색중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트위터는 현재 후보 업체들에게 입찰제안서를 보냈으나, 지난주 마감일까지 어떤 업체가 회신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즈 “SBF, 언론 제보는 정당…표현의 자유 보호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즈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사건 담당 법원에 SBF가 언론에 정보를 제보한 것은 정당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앞서 SBF는 전 여자친구이자 FTX 관계사인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의 전 최고경영자(CEO)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의 개인 일기 등을 뉴욕타임즈에 제보한 바 있다. 뉴욕타임즈는 의견서를 통해 “형사 소송을 진행 중인 피고라고 하더라도 언론인에게 자유롭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미국 수정헌법 1조에 명시돼 있는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애니모카 자회사, 신규 게임 출시 예정…유가랩스 NFT도 활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NFT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의 자회사 엔웨이(nWay)가 조만간 신규 웹3 게임 렉 리그(Wreck League)를 출시한다. 엔웨이는 해당 게임에서 유가랩스의 NFT 4종도 활용할 예정이다.
[NFT 마켓 조라, 크리에이터 지급 수익 확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조라(ZORA)가 수익 분할 모델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FT 크리에이터는 각 NFT당 0.000777 ETH를 고정 수수료로 받고, 무료 발행시 수수료의 42.9%를 추가로 받는다. 유료 발행 NFT는 수수료 100%를 모두 제작자가 갖는다.
[갈라게임즈, 엘릭서게임즈와 파트너십]
디크립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GALA)가 웹3 게임 런처 엘릭서(Elixir game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엘릭서 런처에서 갈라게임즈를 이용할 수 있다.
[보안업체, 월드코인에 홍채 스캔기 보안 취약점 제보…현재는 조치 완료]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써틱(CertiK)이 트위터를 통해 지난 5월 월드코인 측에 홍채 스캔기 오브(The Orb)의 검증 프로세스를 우회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제보했다고 밝혔다. 써틱은 “이 취약점을 이용하면 오브의 거의 모든 신원 확인 프로세스를 통과할 수 있다. 월드코인은 써틱 제보 이후 보안 취약점을 수정했다고 알려왔다. 확인 결과, 취약점은 완전히 해결된 것으로 파악됐고 구체적인 정보는 향후 적절한 시기에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파이넥스 해킹 자금세탁 공모범, 법원서 혐의 인정]
CNBC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해킹 도난 자금 돈세탁 혐의로 체포된 일리야 리히텐슈타인(Ilya Dutch Lichtenstein)이 법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미디어는 “그는 아내 헤더 모건이 같은 혐의로 법원에 출석하기 전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16년 비트파이넥스를 해킹으로 탈취한 비트코인(BTC) 11만 9000개를 세탁하려 한 혐의로 2022년 2월 기소됐다. 당시 시세로 이는 약 7,000만 달러 수준이다.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거래소 리피오, 달러화 페깅 스테이블코인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 리피오(Ripio)가 미국 달러에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코인 크립토돌라(Criptodólar)를 출시했다. 리피오는 아르헨티나 이용자에게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달러에 페깅되는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15%에 달한다. 크립토돌라는 리피오가 센세이노드(SenseiNode) 등과 지난 6월 공동으로 출시한 라틴 아메리카 중심의 레이어1 블록체인 라체인(LaChain)에서 호스팅된다.
[디지털달러프로젝트, 미 CBDC 파일럿 프로그램 완료]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의 CBDC 출시를 지지하는 디지털달러프로젝트(DDP)가 웨스턴 유니온 컴퍼니, 필리핀 BDO 유니뱅크 등과 협력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액센츄어의 지원을 받아 미국 중앙은행 발행 CBDC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데이터 "AXS·SAND 보유자 90% 이상 손실 구간"]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에 따르면 AXS 보유자의 95%가 현재 손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SAND 보유자의 93%, MANA 보유자의 83%도 손실 구간에 있다.
[외신 “월드코인 홍채 인식기, 악용 가능성도 공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월드코인(WLD) 측이 홍채 스캔기 오브(The Orb)가 비트코인 채굴만큼 탈중앙화 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제3자가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오브를 생산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전했다. 더블록과 인터뷰 한 전문가들은 “오브의 제작 가이드라인이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같은 탈중앙화는 적절한 안전장치 없이 생체 인식 데이터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일 수 있다. 특히 데이터를 암호화 하지 않는 오브를 만든 뒤 이를 범죄자들에게 넘길 위험 소지도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코인베이스 시장점유율 2년새 38→61%]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업체 카이코(Kaiko)가 코인베이스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 2021년 4월 상장 당시 38%에 불과했으나 올 7월 기준 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이코는 “특히 올 2월에서 8월 사이에 점유율이 크게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6월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코인베이스를 제소한 바 있다.
[미 SEC, 음악가·물리학자 등 BTC 현물 ETF 의견서 52통 접수... 대다수 지지]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음악가, 전 크리켓 선수, 도시계획가, 물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으로부터 BTC 현물 ETF 관련 의견서 총 52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EC는 블랙록, 피델리티, 반에크, 인베스코 등 자산운용사가 제출한 BTC 현물 ETF 신청서와 관련해 대중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한 상태다. 이에 따라 총 52통의 의견서가 접수됐으며, 미디어에 따르면 대다수가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견서 접수 기간은 8월 11일(현지시간)까지다.
[비트고, 제네시스 출신 임원 영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가 제네시스의 전임 매니징 디렉터(전무이사) 매튜 발렌스웨이그(Matthew Ballensweig)를 영입했다. 그는 비트고가 새로 출시한 Go 네트워크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7월 NFT 거래량 올 들어 최저 수준 기록]
코인데스크가 디앱레이더(DappRadar)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7월 NFT 거래량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거래량은 올 1월 736만건이었으나 7월에는 370만 건으로 49% 줄었다. 판매량은 전월 대비 23% 줄었다. BAYC, 아즈키 등 유명 NFT 시리즈 가격은 2년 내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비트스탬프, 연이율 2% XRP 대출 서비스 출시]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연이율 2% 수준의 XRP 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리플은 비트스탬프의 소수 지분을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캐피털(Pantera Capital)로부터 인수한 바 있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4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