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네트워크, 시리즈B 라운드 조달액 4억달러→7.5억달러 확대
10월부터 진행된 암호화폐 대출기업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 시리즈B 라운드 조달액이 4억달러에서 7.5억달러로 늘어났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밸류에이션은 35억달러로 평가됐다. 셀시우스 CEO 알렉스 마신스키는 내년 밸류에이션이 70억~105억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번 라운드 초과 청약은 셀시우스 브랜드의 강점을 나타내는 매우 좋은 지표라고 강조했다. 셀시우스는 씨파이-디파이 브릿징 프로젝트 셀시우스X(CelsiusX)를 구축 중이다. 이번주 초에는 비트코인 채굴 사업 확대에 3억달러를 추가로 투자, 이 부문 총 지출액을 5억달러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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