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AM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암호화폐 컨설턴트를 채용한다. 암호화폐 관련 불법 활동을 제대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FCA 직원들을 교육하고,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예산은 50만 유로(약 6.7억 원)가 책정됐다. FCA는 웹사이트 공고에서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을 위해 전문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