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VC "주식 암호화폐 모두 고점"..핀테크 업체 지분 매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이스북 부사장 출신 억만장자 투자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암호화폐 서비스를 지원하는 미국 온라인 대출업체 소파이(SoFi) 지분 15%를 매각한다. 팔리하피티야는 이와 관련해 "주식 시장, 암호화폐 시장, 예술품 가치, SaaS, 거의 모든 것이 역대 최고가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캘리포니아 기반 배터리 소재 혁신기업 등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파이는 올해 초 팔리하피티야가 이끄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 상장했으며, 상장 당시 기업가치 86억 5000만 달러에서 현재 시가총액은 170억 4000만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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