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페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니스왑 v3(Uniswap v3) 유동성 공급자의 절반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토파즈블루(Topaz Blue)와 방코르 프로토콜(Bancor Protocol)의 17일 보고서를 인용 "유니스왑 v3의 유동성 공급자의 49.5%가 비영구적손실(impermanent loss, IL)로 인한 마이너스 수익을 보고 있다"며 "유니스왑 v3가 현재 AMM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수수료를 발생시키고 있지만, IL이 수수료를 넘어서고 있다. 유동성 공급자들은 해당 토큰을 그냥 보유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