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메타버스, 8조 달러 규모 시장 형성 전망"
모건스탠리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이 8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가 향후 차세대 SNS,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와 관련해 브라이언 노왁 분석가는 "현재의 디지털 플랫폼들과 마찬가지로, 광고 플랫폼의 역할은 물론 오프라인 소비를 촉진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메타버스 관련 수혜주로 메타(페이스북), 로블록스, 구글, 스냅, 유니티 소프트웨어 등을 순서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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