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러쉬코인 재단과 P2E 게임 조인트벤처 설립
드래곤플라이는 블록체인 P2E 게임 서비스를 위해 자회사 ‘디에프체인’을 설립하고 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디에프체인은 러쉬코인 재단이 운영하는 법인 ‘게임체인’과 드래곤플라이가 지분 50:50을 출자해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드래곤플라이는 디에프체인을 통해 NFT 발행, 코인 입출금, 리워드 수급 조절, NFT 구매 및 거래, 회원 유입까지 P2E의 전체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P2E 시장의 본토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페셜포스IP’로 재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셜포스IP’ 외에도 드래곤플라이가 보유한 다양한 라인업과 컨텐츠, 개발노하우 및 글로벌 유저풀을 ‘게임체인’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과 P2E 서비스에 적용해 스팀(Steam)과 같은 플랫폼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러쉬코인 재단은 홍콩에 설립된 러쉬코인 발행사로 러쉬코인은 코인원, 비트 글로벌, 포블게이트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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