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리플 “법원, SEC ‘중간항소’ 기각해야” 입장문 제출 外
사진 = 셔터스톡

[리플 “법원, SEC ‘중간항소’ 기각해야” 입장문 제출]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에 따르면 리플(XRP) 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중간항소(interlocutory appeal)에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리플 랩스는 “SEC는 그간 재판에서 XRP가 하위테스트를 충족하며 증권이라는 자신들의 주장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다른 디지털 자산 관련 사건(소송)에 영향을 끼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중간항소를 강행했다. 따라서 법원은 이같은 SEC의 의도를 충분히 고려해 중간항소 요청을 기각해야 한다. 만약 법원 결정에 이의가 있다면 중간항소가 아니라 정식 판결이 나온 뒤 항소하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SEC는 지난 10일 리플과의 소송 판결에 대해 중간항소를 제기한 바 있다. 담당 재판부는 피고와 원고 측 주장을 종합해 중간항소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아베 커뮤니티, 베이스 기반 아베V3 유동성풀 활성화 제안]

디파이 프로토콜 아베(AAVE) 커뮤니티에 코인베이스 L2 네트워크 베이스(BASE) 기반 아베V3 내 유동성풀을 활성화하자는 제안이 상정됐다. 통과되면 유동성 풀에 대한 초기 작업을 완료하고 wETH, cbETH, USDbC 등 풀이 활성화된다. 투표는 8월 19일 마감된다. 앞서 아베 커뮤니티는 베이스에 아베V3을 배치하자는 제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업비트 SEI 거래량, 바이낸스보다 2배 많아]

코인게코에 따르면 업비트 내 SEI 누적 거래량이 4.13억달러를 기록, 바이낸스 SEI/USDT 거래량(2.21억달러)보다 2배가량 많았다. SEI는 오늘 오전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뒤 '김치프리미엄'(국내 시장 가격이 글로벌 가격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비율, 이하 김프)이 한때 70% 이상으로 치솟은 바 있다.

[베이스 기반 스월렌드, 러그풀 의혹]

코인베이스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 기반 대출 프로토콜 스월렌드(SWI)의 러그풀 정황이 포착됐다고 오데일리가 전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스월렌드 TVL(락업예치금)은 78만달러에서 49.2달러로 감소했으며 SWI 가격은 제로(0)로 급락했다. 공식 X(구 트위터) 계정도 폐쇄된 상태다.

[업비트, 8/23 GRS 및 BTG 입출금 일시 중단]

업비트가 GRS, BTG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중단 시점은 8월 23일 22시다.

[외신 "페이팔 XRP↔PYUSD 환전 기능 지원 소문 사실무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이 "이번주 트위터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페이팔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PYUSD와 리플(XRP)의 환전을 지원한다는 소문이 확산됐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간) 익명의 XRP 커뮤니티 구성원 잭더리퍼(Jack The Rippler)는 트위터를 통해 "페이팔이 이용 약관에 '암호화폐 허브'를 추가하며 PYUSD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간 환전을 지원한다. XRP도 지원 암호화폐 중 하나"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페이팔의 공식 웹사이트 상의 지원 암호화폐 목록에는 BTC, ETH, BCH, LTC만 올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복수의 커뮤니티 구성원들도 "XRP와 PYUSD 간의 환전을 지원한다는 페이팔의 공식 발표를 찾을 수 없다"며 소문의 불분명한 출처를 지적했다.

[115,250,000 USDC 이체... 익명 → 코인베이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주소로 115,250,000 USDC가 이체됐다. 1.1억 달러 규모다.

[전날 언락 4900만 BLUR,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

스코프스캔에 따르면 전날 언락된 4900만 BLUR가 10분 전 코인베이스 프라임(기관 전용 커스터디 및 거래 플랫폼)으로 이체됐다. 약 1325만달러 규모다.

[우즈베키스탄, 은행 2곳에 암호화폐 마스터카드 발급 허용]

우즈베키스탄 당국이 현지 은행 2곳에 암호화폐 카드 발급을 허용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두 은행은 암호화폐 규제 샌드박스 참여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암호화폐 마스터카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낸스, 8/18 CKB/BUSD 등 8종 거래페어 지원 중단]

바이낸스가 8월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CKB/BUSD, FARM/BUSD, ORN/BUSD, REN/BUSD, SKL/BUSD, UFT/BUSD, ZEN/BUSD, ZRX/BUSD 거래페어 지원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세일즈포스 웹3스튜디오 공동창업자, 스마트토큰랩스 CSO 합류]

세일즈포스 웹3스튜디오 공동창업자 매튜 스위지(Mathew Sweezey)가 최근 스마트토큰랩스 CSO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스위지는 ERC-5169 토큰 표준 상용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ERC-5169는 ERC-721, ERC-1155와 달리 다른 월렛과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거나 사용자를 대신해 거래를 수행하는 등 기능을 지원한다.

[美 FBI, 범죄 연루 올해 $80만 상당 ETH 압수]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공개 자료를 통해 지난 4월~5월 버지니아 동부 지역에서 4개의 범죄 연루 암호화폐 지갑에 보관 중이던 428.5 ETH를 압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압수 당시 가격 기준 약 80만 달러 규모다. 그중 압수 금액이 가장 컸던 한 지갑은 약 46.38만 달러 상당의 ETH를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날 FBI는 올들어 범죄 연루 비트코인 5.12개(압수 당시 약 13.69만 달러), 310,277 USDT, 134.8 XMR(약 20,830 달러)를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포메리움, 하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웹3 게이밍 온보딩 플랫폼 포메리움이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메리움은 하바의 멀티체인 런치패드와 마켓 플레이스를 활용, 자체 개발 중인 게임 데이터와 메인넷 간의 상호 운용 서비스 포메리움엑스에 새로운 온보딩 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석 "주요 암호화폐 일일 트랜잭션 '손실' 전환... 반등 신호"]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에이다(ADA) 등 주요 암호화폐의 '손익 거래량'(Transaction Volume In Profit Or Loss) 지표가 음수를 가리켰다. 과거 데이터를 감안했을 때, 이는 반등 신호로 해석된다"며 "암호화폐 시장이 몇 주 안에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손익 거래량 지표가 음수일 경우 손실 상태의 트랜잭션 규모가 수익 상태보다 크다는 것을 나타내며, 반대의 경우 수익이 손실보다 규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 “후오비 BTC 준비금 규모, 2021년 4월 대비 90% 이상 감소"]

온체인 데이터 분석 사이트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Phi Deltalytics’ 기고자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의 준비금 현황이 위험 신호를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기고자는 “후오비 글로벌의 BTC 준비금(USD 기준) 규모는 이미 지난 2020년 3월과 2018년 12월 가장 적었던 때와 비교해 각각 20%와 84% 줄었다”고 짚었다. 이어 “2021년 4월과 비교해서도 USD와 BTC 준비금은 각각 97%와 93% 감소했다”며 “이는 전체 거래소의 USD와 BTC 준비금이 각각 62%와 23% 감소한 것에 비해 큰 감소폭이다”라고 덧붙였다.

[커뮤니티 "페이팔,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와 파트너십"]

국제 결제 기업 페이팔이 암호화폐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익명의 XRP 커뮤니티 구성원 잭더리퍼(Jack The Rippler)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는 "파트너십에 따라 페이팔 고객은 직접 페이팔 계정에서 직접 암호화폐를 구매 및 판매하고 렛저의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블루스카이, 유해 게시물 차단 기능 도입]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X(구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후원하는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블루스카이(Bluesky)가 사용자가 직접 태그를 지정, 유해 게시물을 필터링할 수 있는 기능인 'NSFW 카테고리'를 도입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게시물에 '선정적', '노출', '포르노' 등의 경고성 카테고리를 태그해 관련 게시물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 블루스카이는 커뮤니티 내의 혐오 발언, 선정적 게시물을 제한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바 있다.

[美 규제 기관, 코인베이스 선물거래중개사 자격 승인]

코인베이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미국 상품선물거래 위원회(CFTC)가 지정한 자율 규제 기관인 NFA(National Futures Association)로부터 선물거래중개회사(futures commission merchant, FCM) 자격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FCM 자격을 승인받게 되면 제3자 중개인을 두지 않고 직접 선물거래를 중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 코인베이스는 "자격을 갖춘 미국 고객에게 암호화폐 선물 거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안업체 “$100만 암호화폐 탈취범 ‘Faint’ 조사결과 공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서틱(CertiK)이 1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탈취범 ‘Faint’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틱에 따르면 탈취범은 2022년부터 활동했다. 가해자의 이름 등 구체적 신원은 아직 미파악된 상태다. 서틱은 “Faint와 연결된 여러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 도메인을 확인했다. ‘faintxbt.eth, comefindme.eth, thanksfortheseed.eth, onchainkitten.eth 및 hzontop.eth’가 도메인에 포함됐다”며 “Faint가 디스코드 서버를 공격한 후 수백만 달러를 탈취한 ‘Soup’이라는 또다른 사기꾼과 연결됐음을 입증할 수 있는 링크도 찾았다”고 설명했다.

[아치블록, 토큰화 미국 단기 국채 펀드 출시]

이슈와이어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TUSD 개발사 아치블록(Archblock)이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를 자체 마켓플레이스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펀드는 자산운용사 MJL 캐피털의 자회사 Adapt3r가 운용하며, 미국외 지역 온체인 투자자들에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아치블록 측은 설명했다.

[SEI, 상장 하루 만에 거래량 10억 달러 돌파]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바이낸스 등 거래소에 상장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세이(SEI)가 상장 하루 만에 거래량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거래량은 현재 11.4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CBDC, 기존 결제 솔루션과 병행해 사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포크로그(forklog)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중앙은행(NBK)이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현금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BK는 "CBDC가 현금 등 기존 결제 솔루션과 병행해 사용될 것이다. 다만 CBDC의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지면 국가 결제 시스템 현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말했다. NBK는 지난해 12월 CBDC를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올해 말 정식 구현을 목표하고 있다.

[바이낸스, 8/17 SEI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 11시30분(한국시간) 세이(SEI) 무기한 선물 계약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고 2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4,666 BTC 이체... 쿠코인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쿠코인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4,666 BTC가 이체됐다. 1.4억 달러 규모다.

[비트고, 1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 기업가치 17.5억 달러]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가 1억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는 17억5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투자금은 전략적 인수합병(M&A)에 사용될 예정이며, 현재 약 2건의 M&A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투자자는 언급되지 않았다.

[홍콩 세관, 자산조사국 신설.. "암호화폐 거래 조사 강화"]

홍콩세관이 자산조사국을 설립하고 암호화폐 거래 조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예둥징 조사국 수석감독관은 “암호화폐 조사 강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 등 관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직원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조사와 관련 국제 공인 자격 취득을 권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은행 및 암호화폐 업계와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바이 가상자산 당국 “OPNX에 $270만 벌금 부과”]

블룸버그에 따르면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당국(VARA)이 쓰리애로우캐피탈(3AC)의 공동 창업자들이 창업한 암호화폐 거래소 OPNX에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VARA는 “지난 5월 OPNX에 1,000만 디럼(약 27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지만, 아직 납부하지 않았다”며 “OPNX 공동설립자 쑤주와 카일 데이비스에게도 각각 20만 디르(약 5만 4,451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말했다. 앞서 VARA는 OPNX가 현지 라이선스 없이 거래소를 운영하고 홍보했다며 설립자들을 견책한 바 있다. 지난 2월 사용자들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업체 M2, 아부다비서 금융서비스 운영 라이선스 취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랍에미레이트(UAE) 국제금융자유구역인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의 금융 서비스 규제 당국(FSRA)이 가상 자산 회사 M2에 거래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허가(FSP, Financial Services Permission)신청을 승인했다. M2 측은 "규제 승인에 따라 M2의 거래 플랫폼은 2023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플랫폼을 통해 UAE에서 가상자산 거래,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오비터파이낸스, opBNB 네트워크 지원]

레이어2 크로스체인 브릿지 오비터 파이낸스(Orbiter Finance)가 BNB체인이 개발한 옵티미즘(OP) 기반 네트워크 opBNB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BNB체인에서 opBNB로 최대 10 BNB를 전송할 수 있다고 오비터 파이낸스 측은 설명했다.

[코인렛저, 베이스 네트워크 지원]

피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세금 신고 솔루션업체 코인렛저(CoinLedger)가 코인베이스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인렛저는 베이스에서 발생하는 거래와 관련된 이익, 손실, 수익의 계산을 지원한다.

[검찰 '뒷돈 상장' 코인 수사 확대]

KBS에 따르면 검찰이 '뒷돈 상장'에 연루된 코인의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코인원에 상장된 코인 중 문제가 있는 코인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일부만 큰 이익을 본 코인의 범죄 혐의를 살펴볼 것.퓨리에버처럼 정상적이지 않은 요소가 보이는 코인이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예고 없이 입출금을 중단한 코인 예치서비스 업체 하루인베스트·델리오와 관련해 수십 건의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에 나섰다.

[제타체인, $2700만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탑재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제타체인(ZetaChain)이 27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블록체인닷컴, 휴먼캐피털, VY캐피털, 스카이9캐피털, 제인스트릿캐피털, 비스타랩스, CMT디지털, 파운데이션캐피털, 링펭캐피털, SGR, 쿠다사이, 크러스트 등이 함께 참여했다. 투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처는 공개되지 않았다.

[렛저 “페이팔 계정 있으면 법정화폐로 암호화폐 구매 가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가 “앞으로 렛저 라이브 사용자들은 국제 결제 기업 페이팔 계정으로 암호화폐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페이팔이 렛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익명의 XRP 커뮤니티 구성원 잭더리퍼(Jack The Rippler)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렛저 라이브 사용자는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구매하고 토큰을 하드웨어 지갑에 직접 입금도 할 수 있게 된다. 또 추가 인증 없이 페이팔 계정 연결도 가능하다.

[레버파이, 마이크로소프트와 AI 디파이 솔루션 출시]

레버파이(LEVER)가 공식 미디엄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Microsoft Azure) 오픈AI 서비스를 사용, AI 디파이 솔루션 'Morpheus'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orpheus는 사용자에 온체인 모니터링 데이터를 제공, 디파이 애플리케이션 탐색을 돕는다고 레버파이 측은 설명했다.

[리네라, $600만 규모 투자 유치]

코인데스크에 다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리네라(Linera)가 6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보더리스캐피털(Borderless Capital)이 주도했다. 투자금은 개발자 아카데미 성장을 통한 팀 확장 및 데브넷, 테스트넷 출시에 사용된다. 앞서 리네라는 600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오스네트워크재단 "EOS랩스 설립... 생태계 지원 목적"]

이오스네트워크재단(ENF)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오스(EOS) 생태계 지원을 위한 EOS랩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ENF는 "운영 예산의 4분의1을 EOS랩스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며, EOS랩스는 EOS 생태계 성장을 위한 웹3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07%
나스닥: -0.41%
다우: -0.07%

[서클 EU 규제 총괄 "EU 규제상 단일자산 ETF 나올 수 없어... BCOIN 보도 오해 소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유럽연합(EU) 규제 총괄 패트릭 한센(Patrick Hansen)이 “EU 규제상 비트코인(BTC)이나 금과 같은 단일 자산 ETF 상품이 나올 수 없다. 따라서 자코비 윌셔 비트코인 ETF(티커 BCOIN)에 대한 기사 제목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도 X(구 트위터)에서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 거래소에 상장된 자코비 윌셔 비트코인 ETF를 '유럽 최초' 비트코인 현물 ETF로 지칭하는 것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싱가포르 경찰, $10억 이상 자금세탁 관련 암호화폐 압수]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찰이 자금세탁 관련 10억 달러가 넘는 현금 및 암호화폐, 94개의 부동산을 압수했다. 아울러 자금세탁 혐의 용의자 10명 이상을 체포하고, 8명을 수배 조치했다. 대부분 중국인과 캄보디아인으로 알려졌다.

[콜롬비아 중앙은행 "CBDC, 경제에 끼칠 영향 제한적"]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콜롬비아 중앙은행이 보고서를 발표, CBDC가 경제에 끼칠 영향은 아주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소매용 CBDC를 연구한 결과, 콜롬비아 경제에 적합한 설계는 티어드형 아키텍처(하이브리드 혹은 상업은행의 중개)다. 이를 기반으로 보유 및 지출 한도 등을 도입해 다양한 이슈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이러한 CBDC가 경제에 도입될 경우 거시경제적 효과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융 중개 및 안정성에 대한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내용은 모든 국가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다. 콜롬비아는 소매 거래의 약 75%가 현금으로 결제된다. 때문에 현금에 대한 즉각적인 대안책이 필요하지 않다. 이는 디지털 결제가 보편화돼 있는 인도, 중국, 영국 등 국가와 대조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정책 입안자들은 CBDC와 별개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를 계속해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인베이스, WNBA 선수에 12만 달러 상당 BTC 보너스 지급]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리그 후원의 일환으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들에게 12만 달러 상당의 BTC를 보너스로 지급했다. 코인베이스는 15일(현지시간) 열린 WNBA 커미셔너스컵 챔피언십에서 각 선수에게 5000 달러 상당의 BTC를 지급했다. 거래소는 2021년 9월 WNBA 및 NBA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 이후 2022년 WNBA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0.76%
나스닥: -1.15%
다우: -0.52%

[미 연방법원, 주법원 치안판사에 ‘바이낸스 보호명령’ 사건 배당]

바이낸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자산 내역 조사 요구 등을 막아달라며 요청한 보호 명령을 연방법원이 주법원 치안판사에 배당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SEC는 2022년 11월까지의 자산 관련 자료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 중 상당수는 고객 자산과는 관련이 없다”며 연방법원에 보호 명령을 요청했다.

[펀드스트랫 창업자 “현물 ETF 승인시 BTC $15만까지 상승”]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다면 BTC 가격은 최대 15만 달러까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반감기 이슈도 가격에 긍정적 요소지만 BTC 현물 ETF 승인 없이는 10만 달러선 상승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제재는 크게 줄어들 것이고 BTC 현물 ETF 승인도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FO[MC 7월 회의록 "인플레이션 우려... 추가 금리인상 필요할지도"]

미국 연준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023년 7월 회의록에 따르면 다수의 FOMC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상당하며, 때문에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봤으며, 이는 통화정책상 추가 긴축을 필요로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일부는 경제 활동이 아직 탄력적이고 노동 시장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경제활동에 대한 하방 압력과 실업률에 대한 상방 압력이 공존하고 있다는 의견을 냈다. 여기에는 지난해 초 이후 긴축 기조로 인한 거시 경제적 영향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 또 일부 위원들은 우발적으로 정책을 강화할 경우 발생할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설명했다.

[서클 EU 규제 총괄 "EU 규제상 단일자산 ETF 나올 수 없어... BCOIN 보도 오해 소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유럽연합(EU) 규제 총괄 패트릭 한센(Patrick Hansen)이 “EU 규제상 비트코인(BTC)이나 금과 같은 단일 자산 ETF 상품이 나올 수 없다. 따라서 자코비 윌셔 비트코인 ETF(티커 BCOIN)에 대한 기사 제목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도 X(구 트위터)에서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 거래소에 상장된 자코비 윌셔 비트코인 ETF를 '유럽 최초' 비트코인 현물 ETF로 지칭하는 것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싱가포르 경찰, $10억 이상 자금세탁 관련 암호화폐 압수]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찰이 자금세탁 관련 10억 달러가 넘는 현금 및 암호화폐, 94개의 부동산을 압수했다. 아울러 자금세탁 혐의 용의자 10명 이상을 체포하고, 8명을 수배 조치했다. 대부분 중국인과 캄보디아인으로 알려졌다.

[맨틀 네트워크, 출시 한달만 TVL $4000만 돌파]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맨틀네트워크 TVL(락업예치금)이 4,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출시 한 달 만이다. 보고서는 "약 5,000개의 고유 주소가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통해 이더리움에서 맨틀 네트워크로 5,60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전송했다"고 전했다.

[GSR CEO “임원 줄퇴사 보도는 악의적”]

더블록이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GSR에서 작년 말부터 주요 임원들이 줄줄이 퇴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리치 로젠블럼(Rich Rosenblum) GSR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악의적 보도’라며 반박했다. 그는 “우리는 더블록 취재에 최선을 다해 응대했으나 그들은 애초부터 악의적 보도를 할 목적이었던 것같다. 우리는 외부 자금 조달 없이도 3번의 약세장을 견뎌왔고 현재 사업 구조도 여전히 탄탄하다.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고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시장점유율도 높여왔다. 더블록은 GSR의 사업전략 변화 등은 무시한채 선정적인 내용만 보도했으며 이는 매우 무책임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앞서 더블록은 GSR이 미국 내 비즈니스를 축소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퇴사하면서 최대 300여명 규모였던 조직이 250여명 수준으로 쪼그라 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젝티브, INJ 소각 옥션에 디앱 참여 허용]

인젝티브 프로토콜(INJ)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소각 옥션(Burn Auction)에 인젝티브 기반 디앱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각 옥션은 인젝티브 기반 디앱을 통해 얻은 수수료 수익의 60%를 경매에 부친 뒤 소각하는 메커니즘이다. 인젝티브는 디앱들의 참여로 INJ 소각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비트렉스 CEO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 미국 기피... 규제 불확실성 탓"]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 CEO인 올리버 린치(Oliver Linch)가 미국의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이 미국을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금융 규제 당국이 여러 암호화폐 기업에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SEC와 CFTC 간의 관할권 분쟁이 발생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감독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며 "비트렉스는 이러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리히텐슈타인과 버뮤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미국의 규제를 받지 않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과 거래하기 원하는 투자자에게 비트렉스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이어 "SEC와의 빠른 합의에 만족한다. 사건의 빠른 종결이 회사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벌금은 비트렉스 글로벌이 아닌 파산한 미국 자회사가 지불한다"고 전했다. 비트렉스는 앞서 SEC와 미등록 거래소 운영 혐의와 관련해 벌금 24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스텔라, 자체 턴키 솔루션 오픈소스 공개]

스텔라(XLM)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텔라 디스버스먼트 플랫폼(Stellar Disbursement Platform)을 오픈 소스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스텔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지급 또는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턴키 솔루션이다. 스텔라는 지난해 12월 이 플랫폼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전쟁 원조를 지원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CEO “선물거래중개회사 자격 승인은 미국 규제 1보 전진 의미”]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선물거래중개회사 승인을 받은 것은 미국에서 암호화폐 규제가 더 명확해졌음을 시사한다”고 자평했다. 그는 “우리는 이를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으며, 마침내 미국 고객들에게 적격 파생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인베이스는 기관에 등록할 수 있는 명확한 경로만 있다면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이번처럼 등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지정한 자율 규제 기관인 NFA(National Futures Association)는 코인베이스의 선물거래중개회사(futures commission merchant, FCM) 자격을 승인했다.

[발키리, BTC 선물 ETF→BTC+ETH 선물 ETF 전환 신청]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트위터를 통해 “발키리 인베스트먼트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지난 2021년 출시한 비트코인 선물 ETF(Bitcoin Strategy ETF)를 비트코인+이더리움 선물 ETF로 전환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발키리 인베스트먼트는 지난 5일 같은 내용의 계획서를 SEC에 제출한 바 있다.

[지난 1시간 0.56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0.56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1.17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세이, 퍼블릭 메인넷 출시…에어드랍 신청 접수]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세이(SEI) 재단이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퍼블릭 메인넷 ‘퍼시픽-1(Pacific-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제 SEI 에어드랍을 신청할 수 있으며 애틀랜틱(Atlantic) 인센티브 테스트넷 활동 보상도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캄 인텔리전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추정 월렛 추적"]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ARKM)가 트위터(X)를 통해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월렛을 추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캄은 0x948453로 시작하는 월렛 주소를 공개하며 "8월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재무제표 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월렛의 보유자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우리는 해당 월렛을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더블록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무 보고서를 인용, 그가 최대 5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NFT 라이선스로 49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스마트 CEO “美, 암호화폐 과세 정책 덜 매력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거래 플래폼 코인스마트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코벤(Jeremy Koven)이 “암호화폐 과세 정책에 있어 미국은 별로 좋지 않은 국가 중 하나“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 미국 내 암호화폐 기업들이 규제 명확성과 과세 정책 문제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캐나다만 하더라도 카지노와 스포츠 베팅(도박)에서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미국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 관할권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만, 캐나다는 이미 주무부처도 확정돼 있다”고 강조했다.

[시바이누, 자체 레이어2 솔루션 시바리움 출시]

디크립트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가 블록체인 퓨처리스트 컨퍼런스에서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 솔루션인 시바리움(Shibarium)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시바이누는 시바리움이 폴리곤 대비 더 많은 트랜잭션 처리량과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제 시바리움 기반 디앱 제작도 가능하다고 시바이누는 덧붙였다.

joshua@tokenpost.kr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4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