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캐나다 퍼포즈 인베스트먼트 ETF가 보유한 BTC가 미국 BTC 현물 ETF 승인 이후 20%가량 감소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전했다. 4월 4일(현지시간) 기준 퍼포즈 인베스트먼트 ETF는 27,871 BTC(18.9억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다. 매체는 "퍼포즈 ETF는 1.0%의 관리 수수료를 부과, 블랙록 IBIT(0.25%) 대비 유인이 적다. 1.5%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그레이스케일 GBTC도 보유 BTC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