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생태계 메인터넌스(유지보수) 법인인 안자(Anza)가 공식 X를 통해 "밸리데이터 클라이언트 어게이브(Agave)에서 솔라나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자 팀은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패치를 준비할 예정이며, 데이터 옵션 최적화(QUIC)와 밸리데이터 동작 관련 수정이 진행된다. 솔라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패치 배포 이후 최적화를 신경써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팬텀(FTM) 창시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문제는 병목 현상 최적화이지 구조적 결함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4일(현지시간) 솔라나 네트워크의 비투표 트랜잭션 75%가 밈코인, 스팸봇 영향으로 실패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