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파생상품 총괄 "지난주 BTC 상승, 현물 트레이더가 주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파생상품 부문 총괄인 잭 쿠너(Jag Kooner)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현물 시장 트레이더들이 주도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주 시장 매수세의 대부분은 현물 매수자들로부터 나왔다. 즉 현물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시장가 매수 주문이 BTC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주 월요일 BTC 가격은 42,000 달러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본격 상승 랠리가 시작되며 대규모 단기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고 이는 상승폭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부연했다.
コメント
おすすめ読書
- 2024-02-12
모건크릭 공동 설립자 "BTC, 오늘날 월스트리트가 가장 선호하는 자산"
- 2024-02-12
수이 재단, UAE 샤르자아메리칸대학교와 '블록체인 아카데미' 공동 출범
- 2024-02-12
문앱 "인젝티브 기반 문앱 활성 지갑 수 1.4만 개 돌파"
- 2024-02-12
아캄 "카이버스왑 해커, 12일 오전 온체인 활동 재개...$4,200만 ETH 보유"
- 2024-02-12
데이터 "GBTC 외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량,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추월"
- 2024-02-12
분석 "ETH, $2,500 저항선 상방 주봉 마감 시 $3,500까지 상승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