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핀센 "하마스, 암호화폐 이용한 자금조달에 의존" 경고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핀센)가 보고서를 발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선단체와 관련 모금 캠페인에 의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핀센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는 하마스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가 있을 시 가능한 빨리 이를 신고해야 한다"며 "재무부는 해외 파트너와 협력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핀센이 현재 하마스를 비롯한 테러단체들이 암호화폐를 지원받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믹서(Mixer)를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으로 분류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コメント
おすすめ読書
- 2023-10-21
코인베이스, 11/3 CRPT·MXC·QSP·REN·TONE 등 거래지원 중단
- 2023-10-21
바이낸스, 12/20 유럽경제지역 내 비자 직불카드 서비스 중단
- 2023-10-21
구글 '현물 BTC ETF' 검색량 급증... 5년래 최대
- 2023-10-21
룩온체인 "특정 월렛, 바이낸스서 $198만 상당 TRB 인출"
- 2023-10-21
룩온체인 "앰버그룹 추정 주소, 바이낸스서 119만 LDO 인출... LDO 매집 중"
- 2023-10-21
미 FBI, 30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불법 송금 사업 운영 혐의로 6명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