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친 리플 美 변호사 "SEC와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판사도 중대함 인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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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리플 美 변호사 "SEC와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판사도 중대함 인지]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은 담당 판사인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도 사안의 중대함을 인지하고 있다. 그는 최대한 판결에 실수가 없도록 신중을 기하고 있고 이에 판결이 늦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리플과 SEC의 이번 소송 케이스는 블록체인 기업들에게 특히 중요한 판례가 될 수 있다. 토레스 판사에게도 이번 케이스는 유례없는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달 "리플과 SEC의 소송은 3월 내로 약식판결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페루 중앙은행, 4월 말까지 CBDC 관련 서베이 진행]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루 중앙은행은 최근 발표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개발 보고서에서 CBDC 발행을 위한 5가지 절차 중 1단계를 완료했으며 4월 말까지 잠재적 이용자 대상 CBDC 관련 서베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CBDC 개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페루 중앙은행 총재는 인도, 싱가포르, 홍콩과 협력해 CBDC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DWF랩스, 웹3 게임 촉진 위해 RACA에 1600만 달러 투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WF랩스(DWF Labs)가 웹3 게임 촉진을 위해 웹3 기업인 RACA에 16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여기에는 RACA 토큰 구매가 포함되며,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M11 크레딧, 메이플 파이낸스 대출 풀 위한 자금 조달 중]

크레딧 풀 매니저 M11 크레딧(M11 Credit)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메이플 파이낸스 대출 풀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M11 측은 "다음주로 예상되는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및 지속적인 규제 압력, 거시적 리스크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기업에게 기회를 제공, 거래 자본에 대한 수요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밸런서, Aave V3 기반 부스티드 풀 출시]

디파이 플랫폼 밸런서 프로토콜(Balancer Protocol)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Aave V3 기반 부스티드 풀(Boosted Pools)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Aave 프로토콜을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 표준을 제공받게 된다.

[데이터 "3월 DEX 거래량 1331억 달러... 작년 5월 이후 최대]

코인데스크가 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를 인용, 지난 3월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이 1,331억 달러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월 거래량 기준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DEX의 거래량이 지난 3월 미국 규제당국의 크라켄,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중앙집중거래소(CEX)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급증했다. 또한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으로 USDC의 달러 페깅이 무너지면서 DEX의 거래량이 증가하기도 했다"고 진단했다.[]

[OPNX "코인데스크 거래량 보도 오보... 1달러 아닌 13달러"]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와 쑤주(Su Zhu) 등이 새로 창업한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익스체인지(이하 OPNX)가 트위터를 통해 "코인데스크는 OPNX의 24시간 거래량을 1.26 달러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잘못됐다. 그것은 OPNX의 무기한 선물 계약(perps) 거래량이다. 현물 및 무기한 선물 계약 전체 24시간 거래량은 13.64 달러로 코인데스크 기사보다 982% 높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데스크는 OPNX의 오픈 첫날 24시간 거래량 1.26 달러를 기록하는데 그쳤다며 "OPNX가 신규 고객 온보딩에 문제를 겪었는지 아니면 수요 자체가 부족한건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탈중앙화 과학 연구 지원 프로젝트, 자금 조달 위해 영리 회사 설립 투표 진행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과학 연구 지원 프로젝트 비타다오(VitaDAO)가 자금 조달을 위한 영리 기업 설립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비타다오는 "영리 회사가 될 비타테크(VitaTech)는 비타다오의 자회사 또는 계열사로 운영된다. 미국에서 개발한 장수(Longevity)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SBIR(소규모 기업 기술 혁신 지원 제도)와 STTR(소규모 기업 기술 이전 제도) 등 국가보조금 및 공공기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비타테크는 연구자의 기술 상용화를 돕는 스타트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타다오는 수명, 노화 등을 연구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DAO로, 지난 1월 미국 대형 제약사 화이자(Pfizer)의 벤처캐피털 부문 화이자벤처스가 참여한 세일 라운드에서 총 41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메나이 파이낸셜, 도쿄·런던 내 마켓메이킹 사업 종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메나이 파이낸셜 그룹(Menai Financial Group)이 도쿄 및 런던 내 마켓메이(Market Making)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현재 리포커싱(Refocusing) 중으로, 일부 사업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 메나이 파이낸셜은 지난해 MSCI 등과 협업, 자체적인 디지털자산 지수를 출시한 바 있다.

[팍소스, 포트폴리오 준비금 관리 책임자 채용 공고]

더블록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BUSD 발행사 팍소스(Paxos)가 링크드인(LinkedIn)에 포트폴리오 관리 책임자 채용을 위한 공고를 게재했다. 해당 업무 담당자는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프레임워크에 따라 200억 달러 이상의 포트폴리오 준비금을 관리하게 되며, 이에 따라 준비금 할당 범위 등을 결정 및 감독하게 된다. 현재 약 200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노스캐롤라이나 카운티, 암호화폐 채굴 1년 유예기간 부과 고려 중]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번컴(Buncombe) 카운티가 환경 문제와 관련해 암호화폐 채굴 작업에 1년 유예기간을 부과하는 내용을 고려하고 있다. 1년 유예기간 동안 번컴 카운티는 암호화폐 채굴 관련 허가증을 발급하지 않는다. 카운티는 현재 자연환경 보호와 관련해 새로운 계획을 기획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암호화폐 채굴'을 다른 데이터센터와 분류, 별도의 토지 용도 옵션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1년의 유예기간 동안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적절한 규제를 제정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뉴욕금융감독국 국장 "규제기관의 시그니처 뱅크 사태 개입, 암호화폐와 무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 국장 아드리엔 해리스(Adrienne Harris)가 "지난달 시그니처 뱅크 사태에 개입한 것은 새로운 형태의 뱅크런이 발생했기 떄문이다. 암호화폐와는 무관하다. 초크 포인트 2.0 작전(Operation Choke Point 2.0)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초크 포인트 2.0 작전은 오바마 정부 당시 일부 산업의 금융 시스템 접근을 제한하도록 은행에서 압력을 가했던 비공식 정책을 말한다. 앞서 실리콘밸리, 실버게이트, 시그니처 은행이 파산한 후 파산한 은행과 거래했던 암호화폐 기업이 새로운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다 거부 당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고 이에 다수의 업계 관계자는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산업과 은행의 거리두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간주했다. 이를 가리켜 아드리엔 해리스 국장은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문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후 블록 생성 오류 발생"]

폴카닷(DOT)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파라체인 문빔(GLMR)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문빔 네트워크가 오전 10시 45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런타임 2201 업그레이드 이후 블록 생성 오류가 발생해 블록에 생성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채굴업체 USBTC, 뉴욕 나이아가라 폴스 시와 BTC 채굴 재개 협의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채굴업체 US 비트코인(US Bitcoin Corp, USBTC)이 뉴욕주 나이아가라 폴스 시와 비트코인 채굴 작업 재개와 관련해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이아가라시에 위치한 채굴장은 지역 주민의 소음 민원으로 논란이 됐고, 지난 3월 미국 법원은 USBTC에 운영을 중단하고 100만 달러 벌금을 지불할 것을 명령했다. 이에 현재 USBTC는 시의회와 시설의 소음공해를 65데시벨로 제한, 방음벽 및 소음 모니터링을 설치할 것과 관련해 합의하고 있다. 또한 USBTC는 에너지 소비 관련 재생에너지 개발 및 구입 법안을 준수하기 위해 향후 30일 동안 15만 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관련 협의안은 5일(현지시간) 시의회에서 표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미니 "GUSD 준비금, 1:1 비율로 연동... 국채·예금·머니마켓 펀드로 구성"]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미니 스테이블코인 GUSD는 현재 현금 및 현금성 담보물로 인해 1:1 비율로 연동되고 있다. 준비금은 국채(T-bills), 정부 머니마켓펀드(Government Money-Market Funds), 미 연방예금보험공사가 보증하는(FDIC-insured) 은행의 예금 등 리스크가 낮은 자산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미니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GUSD 전체 유통량 준비금의 70%가 국채, 21.28%가 예금, 7.89%가 머니마켓펀드에 투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거래소는 "지금의 금리 환경에서 듀레이션 리스크(Duration Risk)를 최소화 하기 위해 국채 또한 최대 3개월의 단기 채권만 보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생 게임 개발사, 게임 전용 아발란체 서브넷 출시]

디크립트에 따르면 신생 게임 개발사 건질라 게임즈(Gunzilla Games)가 연내 출시될 예정인 게임 오프 더 그리드(Off the Grid, OTG)를 위해 게임 전용 아발란체(AVAX) 서브넷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브넷은 네트워크로부터 분리된 전용 인스턴스로, 개발자에게 사용자 지정 옵션을 제공한다.

[BTC, 28,000 달러 선 반납]

코인니스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28,000 달러 선을 일시 반납했다.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0.79% 하락한 27,895.44 USDT에 거래되고 있다.

[아크 인베스트 "3월 비트코인 주소 1300만개 증가"]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더 비트코인 먼쓸리' 3월 보고서를 공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3월 비트코인 (온체인) 결산액 $6500억, 거래수 약 900만건

-인플레이션율 1.8%, 2.6만 BTC 발행

온체인 주소 약 1300만개 증가

-채굴자 수입 약 $7억

-BTC 가격 22% 상승, 채권과 금 가격 상승률보다 높음, 은행 파산 위기 피난처로 주목

[3ac 공동 창업자 창업 신규 거래소 OPNX, 오픈 첫날 거래량 $2 미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와 쑤주(Su Zhu) 등이 새로 창업한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익스체인지(이하 OPNX)가 오픈 첫날 24시간 거래량 1.26 달러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OPNX가 신규 고객 온보딩에 문제를 겪었는지 아니면 수요 자체가 부족한건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3AC 공동 창업자들과 코인플렉스(CoinFLEX) 경영진이 공동 창업한 OPNX의 출시 첫날 성적표는 처참한 수준이며, 거래소에서 네이티브 토큰으로 활용되는 FLEX 토큰 가격은 28% 이상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애니모카브랜드 4/7 아톰 제네시스 NFT 프리 민팅]

애니모카브랜드는 아키바, 애니모카브랜드재팬, 매드월드가 4월 7일 아톰 제네시스 NFT 컬렉션 프리 민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 만화 캐릭터 아톰의 생일을 기념하는 프리 민팅이다. 컬렉션에는 40명의 일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150개 NFT로 구성된다.

[스테픈, 로스트 월드와 파트너십]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은 P2E 게임 Lost Worlds - geoNFT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FT NYC 2023 기간(4/12-4/14) 뉴욕에서 geoNFTs를 수집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가 곧 있을 예정이다.

[외신 "이더리움 빌더 컨소시엄, MEV봇 차단 기능 개발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빌더(개발자) 컨소시엄이 MEV봇을 차단하는 'MEV 블로커'(MEV Blocker) 기능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MEV는 Maximum extractable value의 약자로, 채굴자가 생성하는 블록에 트랜잭션을 임의로 포함, 제외 또는 재정렬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채굴자가 얻는 이익의 척도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 MEV 블로커 개발자들은 "MEV봇들은 샌드위치 공격 등을 수익 창출 수단으로 활용하는 등 기존 이더리움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지금까지 MEV 봇들은 13.8억 달러 이상을 빼앗아 갔다. MEV 블로커는 이러한 피해를 막고자 사용자에게 맞춤형 RPC 엔드포인트를 제공한다. 점점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MEV 블로커는 트랜잭션을 멤풀에 보내기 전 '검색자' 네트워크에 보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중간 과정을 통해 샌드위치 공격이나 프론트 러닝(선행매매) 등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샌드위치 공격은 트랜잭션이 블록에 포함되기 전 대기하고 있는 공간인 멤풀(Mempool)에서 특정 트랜잭션의 앞뒤로 트랜잭션을 끼워넣어 차익을 내는 네트워크 공격을 뜻한다.

[라이엇 3월 695 BTC 채굴...675개 현금화]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상장사 라이엇이 3월 695 BTC를 채굴하고, 675 BTC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3월 31일 기준 7072 BTC를 보유 중이다. 현재 채굴기 94176대를 가동 중이며, 올해 하반기 해시레이트가 12.5 EH/s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널리스트 "美 증시 매도 압력, 암호화폐 시장으로 번질 수 있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기술 분석 기반 트레이딩 및 투자 컨설팅 업체 인더머니스탁(InTheMoneyStocks)의 수석 마켓 애널리스트 가레스 솔로웨이(Gareth Soloway)가 5일 한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 증시는 매도 압력이 우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하방 압력은 암호화폐 시장을 포함해 광범위한 자산 시장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 미국 은행 위기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금과 같은 자산을 띄워주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아직 시장은 공포를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 침체가 가시화되면 코로나 팬데믹 초기 관측됐던 증시 폭락이 재현될 수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NFT 오디널스 인스크립션 민팅 수 90만개 돌파]

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NFT 프로토콜 오디널스 인스크립션 누적 민팅 수가 90만개를 넘어섰다. 한 달새 80% 넘게 증가했다.

[트러스트월렛, 문페이·램프와 파트너십...암호화폐↔법정화폐 환전 지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 산하 암호화폐 셀프커스터디 지갑 트러스트월렛(Trust Wallet)이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 프로세서 문페이(MoonPay) 및 램프(Ramp)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중앙화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앱 내 암호화폐-법정화폐 간 환전을 지원한다는 게 트러스트월렛 측의 설명이다.

[디파이 플랫폼 엠제로, $2,250만 규모 투자 유치...토큰 출시 예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차세대 디파이 플랫폼 엠제로(M^ZERO)가 최근 2,25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엠제로의 이번 시드 라운드는 판테라캐피털의 주도 하에 솔트펀드, 모로캐피털, 로드캐피털, 파라파이캐피털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엠제로 랩스의 최고경영자(CEO) 루카 프로스페리(Luca Prosperi)는 "디지털 가치 전송을 위한 중립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한 탈중앙화 거버넌스 규칙과 코드를 개발 중이며, 아마 자체 거버넌스 토큰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며 "다만 엠제로의 탈중앙화 거버넌스는 에어드랍, 디스코드 채널, 포럼, 익명 참여에 기반한 모델과는 다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DAO보다는 컨소시엄에 가깝다. 올 연말까지 엠제로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두바이 당국, 암호화폐 사업자 라이선스 심사 기준 강화"]

블룸버그 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두바이 규제기관이 암호화폐 사업자 라이선스 신청 기업에 대한 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청 기업 대상 조사 프로세스도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익명의 두바이 암호화폐 규제 당국(VARA) 관계자는 "당국은 최근 몇 주간 바이낸스에 소유구조, 지배구조, 감사 절차 등 보다 세부적인 내부 정보 제출을 요청했다. 바이낸스 외에도 라이선스를 신청한 모든 글로벌 기업에 당국은 유사한 정보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VARA의 심사 기준 강화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에게 잠재적인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바이낸스 관계자는 "두바이 당국이 요청한 모든 자료를 제출하고 규제 및 신탁 관련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민트레이어, 총 $400만 개발 보조금 지급 예정]

핀볼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디파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드체인 민트레이어(Mintlayer)가 $400만 개발 보조금을 지급한다. 현재 신청을 받고 있고, 보조금은 ML 토큰으로 지급된다.

gerrard@tokenpost.kr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28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