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비트코인, 2만 달러 두고 혼조세...파월 "연착륙 장담 못해"

사진 = 비트코인 등락 / 코인마켓캡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선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시 기준 전날 대비 0.41% 하락한 2만223달러(약 26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57% 하락한 1109.85달러(약 144만원)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유럽중앙은행 연례 정책포럼에 참석에서 "연준은 경제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빠지는 것을 막을 것"이라면서도 "미국 경제의 연착륙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9393억 달러(약 1220조원), 24시간 거래량은 884억 달러(약 114조원)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1.7% 수준이다.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2만 달러 두고 혼조세...파월 "연착륙 장담 못해"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9일 기준 25.00을 기록하며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2만 달러 두고 혼조세...파월 "연착륙 장담 못해"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aodhan@tokenpost.kr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98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