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美 경기 침체 우려, BTC '상승 시 매도' 경향 부추겨"
디지털자산 분석업체 BRN의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Valentin Fournier)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BTC가 57,000 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전날 상승분을 반납했다.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반짝 반등할 때 매도한 까닭"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8월 미국 ISM 제조업 지수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며, 일자리 수도 예상보다 적은 770만 개로 나타났다. 경제적 불확실성과 유동성 위축 가능성을 고려할 때 BTC 투자를 줄이고 다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시점을 기다려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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