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가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보고서를 인용 "현재 상당수 비트코인(BTC) 단기 홀더(6개월 미만)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이다. 만약 이들이 BTC 대량 매도에 나선다면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잠재적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단기 홀더의 평균 매수가는 59,000~65,000 달러 사이로 현재 BTC 현물 가격보다 훨씬 높다. BTC는 단기 홀더의 진입가(Cost Basis·원가기준)인 62,400 달러를 회복할 때까지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