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6.5억 규모 암호화폐 사기 혐의 노바테크 및 운영자 기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피라미드 조직 AWS마이닝(AWS Mining) 및 노바테크FX(NovaTechFX)를 운영한 혐의로 신시아 페티온(Cynthia Petion)과 에디 페티온(Eddy Petion) 부부를 6.5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다단계 마케팅(MLM) 및 암호화폐 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해당 사건으로 20만 명 이상의 투자자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뉴욕 검찰총장실(NYAG) 또한 해당 기업 및 운영자들을 피라미드 조직 운영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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