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미 암호화폐 업계, 돈으로 정계 영향력 키워"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 슈퍼PAC(정치후원회) 페어쉐이크(Fairshake)가 다가올 미국 대선에 수억 달러를 쏟아부으면서 암호화폐 업계가 정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플랫폼 프로피(Propy)의 에릭 라파글리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암호화폐 산업과 정계와의 융합은 점점 강화되고 있다. 지난 주말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면서 암호화폐 문제가 정치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