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크라켄에서 진행한 설문조사를 인용, 미국 투자자들은 암호화폐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전통적인 투자 수단보다 더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응답자 중 36%가 암호화폐가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답해 주식(34%), 부동산(17%), 채권(13%)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응답자의 73%는 내년에 암호화폐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지코인(DOGE) 등의 밈코인보다 BTC를 선호한다고 답한 비율은 70%였다. 이번 설문은 미국 성인 2,1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