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암호화폐 시장 낙관적 분위기 조성... BTC, $7만 상승 전망"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단기적으로 BTC 가격이 7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홍콩 디지털 자산 운용사 메탈파(Metalpha) 수석 애널리스트 루시 후(Lucy Hu)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러닝메이트) 후보 지명 등 거시적 환경의 호재로 BTC는 당분간 12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으로 68,000 달러 혹은 70,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및 마운트곡스 상환 등에 대해서는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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