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베네수엘라 암호화폐 송금이 증가했다. 2023년 베네수엘라 이민자 송금 규모는 약 50억 달러로, 이중 암호화폐 비중은 9%다. 해외 거주자로부터의 송금은 전통적으로 은행 혹은 머니그램 등 금융 소매업체를 통해 이뤄졌으나, 높은 거래 수수료와 긴 거래 처리 시간으로 인해 암호화폐 송금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