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즈가 “암호화폐 시장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 비트코인 침체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현재 시장은 다음 촉매제를 찾고 있고, 그것이 바로 트럼프다. 11월 대선 결과에 따라 하반기 비트코인 랠리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의 확신은 지난주 대선 토론 이후 더욱 강해졌다. 낙관론은 트럼프가 암호화폐에 더 우호적인 후보라는 것, 그리고 그의 정책이 비트코인 등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라는 인식으로 귀결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