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텔레그램, 퍼블록 블록체인 새 지평 열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K33 리서치(K33 Research)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지머맨(David Zimmerman)이 “텔레그램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텔레그램은 대형 벤처캐피털들이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도 이루지 못한 수준의 암호화폐 온보딩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텔레그램은 열악한 사용자경험, 부족한 사용 사례, 낮은 접근성 등 웹3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다만, 텔레그램이 TON 기반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있어 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이를 넘어서는 주요 인센티브를 구축하고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텔레그램에게 주어진 숙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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