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학 행동과학자 "BTC 투자자, 사이코패스 아니다... 금융 천재"
디크립트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대학 행동과학자이자 조교수인 스테파노 디 도메니코(Stefano Di Domenico)가 500명의 캐나다 비트코인 투자자를 분석, "대다수의 비트코인 투자자는 흠 잡을 데 없는 성격을 지닌 금융 천재"라고 진단했다. 그는 "암호화폐 투자자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가 있다. 이들 그룹은 돈에 무책임하고 미성숙하다고 평가되나, 사실은 이와 다르다"며 "비트코인 투자자는 지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감성이 안정적인 경향이 있다. 물질적 소유 등 보다 개인의 성장, 관계, 공동체, 건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투자자의 심리 및 금융지식'을 주제로 진행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보고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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