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폰지 사기 일당 2명, $3000만 편취 혐의로 기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폰지 사기와 자금세탁 혐의로 캐나다 남성 2명이 기소됐다. 그들은 투자자들에게 3000만 달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60명의 투자자가 피해를 봤으며, 일부 투자자는 이들에게 투자하기 위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폰지사기 일당 중 한 명인 에이든 플레터스키(Aiden Pleterski)는 투자자들의 자금 중 2%만 투자에 사용했으며, 10대 이상의 고급 자동차 구입, 해외 여행, 고급 저택 임대 등에 나머지 자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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