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매도 투자자, 올 들어 $33억 손실
금융정보업체 S3파트너스 데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에 대해 공매도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올해 총 33억 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BTC 랠리 영향으로 올 들어 180% 급등했다. 이에 따라 MSTR 공매도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졌다. 투자자들의 숏커버링(공매도한 주식을 갚기 위해 매수하는 것)은 MSTR 주가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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