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유니스왑 올해 수수료 수익 $7.6억 예상"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는 "유니스왑 수수료 정책 변경은 오픈 파이낸스 프로토콜이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방법을 잘 보여줬다.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한 방을 먹인 건 말할 것도 없다. 유니스왑 수수료 정책 변경 소식 이후 UNI는 50% 상승했다. 올해 유니스왑 수수료 수익은 7.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세계 13, 14위 거래소 ASX(호주증권거래소), SGX(싱가포르거래소)의 2023년 매출 수준이다. UNI는 14x P/S 배수(멀티플)로 거래되는데, 전통 기준으로 보면 이는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CME(시카고상품거래소)와 직원당 매출을 비교해보면 CME는 145만달러인 반면, 유니스왑(개발자 40명)은 무려 1875만달러"라고 전했다. 앞서 유니스왑은 UNI 스테이킹 주소에 프로토콜 수수료를 분배하기로 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