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선물·옵션 미결제약정 전달 대비 급증..."상승 베팅↑"
크립토슬레이트가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올 2월 비트코인 선물 및 옵션 미결제 약정이 각각 248.7억 달러, 175.9억 달러로 전달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강세장에서의 미결제 약정 증가는 신규 자금의 가격 상승 베팅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크립토슬레이트는 "26일(현지시간) 기준 전체 옵션 미결제 약정 중 풋옵션(약세 베팅)은 36.24%였지만 콜옵션은 63.76%로 나타났다. 미결제 약정에서 나타난 높은 콜옵션 비중은 시장의 강세 전망이 우세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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