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의혹' 위너즈,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도 고문으로 허위 등재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필리핀 복싱 영웅이자 상원의원인 매니 파퀴아오가 최근 사기 의혹이 불거진 위너즈 그룹에 '고문' 직함으로 등재된 데 강하게 반발하는 입장을 밝혔다. 위너즈 측은 파퀴아오를 백서에 고문으로 등재하는 한편, 그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매니 파퀴아오 재단'에 이더리움을 후원하고 파트너십에 구축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배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퀴아오 의원 측은 "위너즈와 전혀 연관이 없으며 무단으로 초상과 이름이 사용됐다"며 위너즈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Comment
Recommend Reading
- 2024-02-13
컴투스-오아시스, 게임 IP 분야 파트너십 체결
- 2024-02-13
DWF랩스 설립자 "암호화폐 스타트업, 올해 토큰 발행 적기"
- 2024-02-13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9 극단적 탐욕 전환...2021년 11월 이후 가장 '탐욕적'
- 2024-02-13
폭스비즈니스 기자 "美 2대 거래소 크라켄, 암호화폐 현물 ETF 수탁사 참여 시동"
- 2024-02-13
BTC에코 애널리스트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급증, 암호화폐 랠리 지속 전망"
- 2024-02-13
외신 "바이든 美 대통령 관련 계정 '레이저아이' 트윗에 암호화폐 커뮤니티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