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선물 미결제약정, 지난해 1월 이후 최대...과열은 아직"
크립토퀀트 기고자 Yonsei_dent는 "BTC가 4일간 12% 상승했으며 BTC 선물 미결제약정은 지난해 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 규모로만 보면 단기 과열 수준하나, 펀딩비율은 심각한 과열 시그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롱포지션과 숏포지션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한쪽에 편향돼 있지 않으며, 지난해 10월~11월 보였던 꾸준한 랠리와 유사하다는 의미다. 다만, 펀딩비율이 1월 초처럼 0.05%에 도달하는 등 급등하면 롱스퀴즈(공매수 포지션인 투자자가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도하는 것)가 발생할 수 있다. 어쨌든 현재의 미결제약정 증가세, 펀딩비 양수 유지 추세는 2020년 코로나 이후 발생한 강세장 초기 단계와 비슷하며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신호"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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