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비트 "6월·9월 만기 행사가 $4000 ETH 콜옵션에 미결제약정 집중"
더블록이 데리비트 데이터를 인용, 6월과 9월 만기 행사가 4,000 달러의 이더리움 콜옵션에 상당량의 미결제 약정 물량이 집중돼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행사가 4,000 달러에 콜옵션이 몰려 있다는 사실은 이더리움이 6월 혹은 9월까지 해당 가격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가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파이넥스 파생상품 책임자 재그 쿠너(Jag Kooner)는 "오는 5월 23일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염두에 두고 이더리움 콜옵션을 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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