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현물 ETF 승인 전 SNS BTC 언급 비중, 공포→탐욕 해석 뒤바뀌어"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X를 통해 "역사적으로 'SNS 내 암호화폐 언급량 중 비트코인 비중' 상승은 시장의 공포(fear)를 대변하는 신호였지만, BTC 현물 ETF 승인 기대감으로 탐욕 지표로 해석이 뒤바뀌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샌티멘트는 "현물 ETF 승인 전 최고점을 찍은 이후 해당 지표는 최근 정상화된 것으로 보이며, 이 기간 중 SNS 내 알트코인 언급 비중이 BTC를 추월했다. 2월 첫째 주에 나타난 SNS 내 BTC 언급 감소는 알트코인 시장 내 과도한 레버리지로 BTC가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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