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국립수사국, 프라이버시코인 모네로 거래 추적... "사용자 부주의 가능성"
디크립트에 따르면 핀란드 국립수사국(KRP)이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XMR)의 거래를 추적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MAGIC 모네로 펀드위원회 위원인 시실라 브리머(Csilla Brimer)는 "모네로 자체가 손상됐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보안에 주의하지 않은 상태로 비트코인과 모네로를 계속해 전환하면 일부 정보가 유출 될 수 있다. 정부기관은 이러한 실수를 이용해 모네토를 추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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